일반 프로듀서
공시생 시작한 지 오늘로 어느새 2개월
댓글: 8 / 조회: 843 / 추천: 2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2-15, 2019 00:11에 작성됨.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2주 1치킨을 하다보니 시간이 꽤 빨리 가는군요.
하지만 내년 시험도 빨라서 문제지. 3월 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사실 진짜로 노리는 건 지방직이지만.
어찌어찌 될 것 같기도 하고 안 될 것 같기도 한 불안한 나날입니다만, 2주 1치킨을 삶의 위안으로 삼아가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고3때 일본어 공부하기 전까진 우월반도 들어가보고 수학 빼곤 다 1~2등급권에서 놀았던 몸이라 아주 어렵진 않네요.
내년이나 내후년 쯤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두드린다고 열린다는 보장은 없지만 아무튼 두드려야 열리던 부수던 하는 법이겠지요
열심히 하시길. 2주간의 치느님이 기다리심...
오늘은 장조림(직접만듬)
.....생각해보니 엄청 충실한 나날들입니다. 게임도 거의 안 하고 있고.
열심히 안 했다고 판단되면 1주일 미ㄹ...
암튼 봄에 운이 쏟아져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시기를~
요행이여 이번에도 날 도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