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시작한 지 오늘로 어느새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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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5, 2019 00:11에 작성됨.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2주 1치킨을 하다보니 시간이 꽤 빨리 가는군요.

하지만 내년 시험도 빨라서 문제지. 3월 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사실 진짜로 노리는 건 지방직이지만.


어찌어찌 될 것 같기도 하고 안 될 것 같기도 한 불안한 나날입니다만, 2주 1치킨을 삶의 위안으로 삼아가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고3때 일본어 공부하기 전까진 우월반도 들어가보고 수학 빼곤 다 1~2등급권에서 놀았던 몸이라 아주 어렵진 않네요.


내년이나 내후년 쯤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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