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데레스테 켜놓고 아무것도 안 할 때 조차도 행복감을 느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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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3, 2019 21:45에 작성됨.

네, 이벤트로 입수한 제게 밥 먹여주는 유키미가 아직도 저의 룸 편성 가운데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밥을 꼬박꼬박 챙겨주는군요. 단지 차원의 문제는 극복하기 어렵겠지만요.


어느새 이것만 바라보다가 데레스테 끄는 경우도 상당히 생겼네요. 평소에는 입꼬리 올릴 일이 게임 터트릴 때 빼고는 없었는데 유키미의 이런 기특한 이미지는 봐도봐도 안 질리는 군요.


그냥 오늘도 바이오 판데모니움도 연재 안 하고 이벤트 핫산도 무기한 연기나 하고 R-17.9끼 가득한 창댓은 도무지 진행도 안 되고, 담당앓이 한가득이군요.


- 본론은 여기까지, 여기부턴 헛소리 -


아, 참고로 저 카드 대사중 아쉬운 게 프로듀서의 꼬맹이 취급, 밥 주기, 낮잠, 후후 불어주기 인데


1. 도대체 왜 꼬맹이죠!! 돼지같은 가축은 안 되는 겁니까아아!!

2. 밥? 전 유키미가 주는 거면 동물 사료도 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3. 낮잠 안 자도 유키미랑 함께 보내는 시간 하나하나가 꿈만 같은 시간입니다. 아아, 엄마아아~ 신이 보여요!!!

4. 뜨거운 음식에다만 말고 내 귓가에도 좀 후후~♡ 해줘, 유키미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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