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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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8, 2019 23:36에 작성됨.

Sunday Bloody Sunday에서 시작해 One으로 끝난 콘서트는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이였습니다. 

Pride에서 U2의 전성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음을 알았고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에서는 이 노래가 왜 U2 콘서트의 백미라고 불리우는지 알았고

Bullet The Blue Sky에서는 U2가 감히 비틀즈나 비치 보이스처럼 록 역사상 최고의 밴드에 발을 딛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차를 놓쳐서 찜질방에 있습니다.

내일 출근...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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