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하찮은 욕망을 풀어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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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6, 2019 10:31에 작성됨.
미오랑 치킨 뜯고 싶다.
다리 하나씩.
아냐랑 눈사람 만들고 싶다.
눈 좀 와라.
유우키 마늘 먹이고 싶다.
처음엔 구운 걸로.
아가씨 마트 쇼핑카트 태워서 드라이브 가고 싶다.
저 석양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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