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 시절 봤던 애니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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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6, 2019 12:07에 작성됨.

체식주의자는 멍청하고 사납다는 것을 알려주는 애니도 있었죠.

아니, 떠오르는 내용이 별로 없어서 대충 나디아 였나 히로인이 별 억지논리 주장하고, 신경질적이고, 논리적으로 말 해도 부정하는 건 떠오릅니다.


다른 떠오르는 애니로는 그게 있네요.

체포하겠어, 오 나의 여신님


골드런


등등


정말 예전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더빙의 최 전성기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특히 어느 애니는 원산지에서 더빙 퀄리티 때문에 역수입해서 자막 달고 보는 사태도 벌어졌다고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였죠.


추억보정도 분명 있겠지만, 저 당시 지금 처럼 자주 마주치는 캐릭터에게 동일 성우 배정시키는 더빙판 감독 같은 일은 없던거로 아니


그리고 또 뭐더라


주인공이 "마검이여!" 하면 마검이 오는대 마검이 자아를 지니고 있고, 주인공이 아주 어려지거나 노인이 되거나 하는 일이 잦았던거로 아는대 그때 마다 "주인님 사이즈에 맞춰야지!"하기나 검이 물음표 모양으로 몸을 굴리고는 시키는대로 하던 것도.


유튜브에서 어른제국의 역습에 관한 영상을 보다 보니 추억이 마구마구 솟아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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