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포 없음] 겨울왕국이라고 하면 제가 할 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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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5, 2019 11:05에 작성됨.

전국 각지로 뛰어다니면서 하루에 몇 번씩 보거나 주말에는 꼭 한 번씩 챙겨보고, 부산으로, 청주로, 4월에는 당시 한국에 수입이 안 되었던 ATMOS 포맷을 보겠다고 일본으로 날아갔던 것이 벌써 6년 전이군요. 당시 팬덤에서 돌던 말이 '볼 수 있을 때 봐두지 않으면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게 된다'였기 때문에 더더욱 열성적으로 재관람을 했고, 극장 관람회수가 50번 넘어갈 때부터 카운트를 포기했습니다. 아날로그 티켓이랑 디지털 티켓이 뒤섞여버리면서 회수를 다시 세기 힘들어진 문제도 있고, 일부 티켓을 안 주는 대관도 있었고 말이죠


그때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워낙 열성적으로 활동을 했던 터라 아직도 열혈 겨울왕국 팬으로서의 이미지가 남아있는데 그건 아이커뮤에서는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고… 겨울왕국 이야기를 하면 제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겨울왕국 팬 활동을 열심히 하던 그때 봤던 짤 하나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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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짤이 문제야. 이 짤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어!!!!!


아니 뭐, 그 당시에도 이미 예전에 애니마스로 아이마스 입문을 한 뒤이기는 했었습니다만… 문제는 데레죠. 그렇게 한데마스가 나왔고, 데레애니가 나왔고, 데레스테가 나왔고


짤 만드신 분. 이리 와서 앉아보세요. 저한테 왜 그랬어요. 왜 그러셨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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