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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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3, 2019 22:06에 작성됨.

이 공허함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살짝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엄청 달달하고

감정선 섬세하게 쌓아서 부드럽게 녹여주는

그런 작품이라던가.


반대로 유열, 오직 유열에 찌들어

네놈의 피는 무슨 색이냐아아아아아아

싶은 작품이라던가.


그냥 액션 푸샥푸샥 쾅쾅한 거라던가.


으으.

주말인데 할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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