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2019년 6월, 나카무라 에리코(아마미 하루카 役) 성우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 방송의 메인 퍼스널리티는 노나카 아이 성우였는데요.

이 방송에서 나온 발언 중 이런 것이 있습니다.

노나카 아이(이하 아이퐁) : 그럼 계속 에리뿅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카무라 에리코(이하 에리뿅) : 에리뿅입니다.

아이퐁 : 같은 나이죠? 애초에.

에리링 : 그렇죠? 그래~

아이퐁 : 그런데 

에리링 : 네

아이퐁 : 뭔가 결혼 뭔가

에리링 : 한 것처럼 보여?

아이퐁 : 보여요.

에리링 : 아직이에요~~

아이퐁 : 저 분은 이번 걸로 아 그렇구나 하고 안심하셨나 보네요?

에리링 : 아. 하지만 하고 싶어! 진짜 하고 싶어!!

아이퐁 : 아 그렇습니까? 팬이 메일로 보내준 걸 보니까 결혼하고 싶어하는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가 교대로 오죠? 라는 메일이.

에리링 : 그러고보니 2년 전쯤에 그렇게 말한 기억이 어렴풋이 지금 떠올랐는데요. 아마 결혼하고 싶다와 뭐 딱히 안 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중략)

올해가 그 시기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