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D-3는 성우들이 공급하는 소재가 한 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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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4, 2019 19:0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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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시키(니노미야 아스카 役) "쥬얼 전부 쏟을 각오까지 했는데, 설마하던 20연 승리ㅠㅠㅠ"

아이하라 코토미(이치노세 시키 役) "ㅠㅠㅠ♥♥♥"


같이 아이마스 녹음 들어갔을 때 '시키' 앞으로 오더가 가면 누구한테 내려온 건지 몰라서 헷갈린다는 두 분. 심지어 진짜로 음원 섞여서 「秋めいて Ding Dong Dang!」 음반의 초도불량(란코/아스카 노래가 들어가야 하는데 란코/시키로 들어가버리는 사고. 링크1, 링크2)을 내버렸던 두 분.


시키냥이 2015년 11월, 아스카가 2016년 3월에 앨범 내고 데뷔하던 시절부터 상당한 친분을 과시하셨던 두 분입니다만, 오늘 또 한 장이 장식됐군요. 오늘 시키냥 한정이 뜨자 바로 쥬얼 개방해서 20연으로 데려온 아오키 시키 성우님과, 그걸 하트 날리면서 축하해주는 아이하라 코토미 성우님이었습니다.


…제가 괜히 아스카랑 시키 둘 다 듀엣 있는데 바벨이 튀어나온 거에 성우 사이의 친분이 작용한 게 아닌가 의심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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