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우리 성우는 잊을만하면…

댓글: 6 / 조회: 831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10-31, 2019 14:59에 작성됨.

V6fOY3l.png

"친구한테서 우리 오빠 행세를 하면서 내 사진 등등을 다른 사람한테 보내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는데, 코스 플레이어라든지, 호스트라든지, 모델이라든지 하는 소리를 하는 모양. 우리 오빠는 코스 플레이어도 아니고, 호스트도 아니고, 모델도 아니라고!! 평범한 횟집하는, 애딸린, 기혼자라고!!!!

역시 가족이 엮이기 시작하면 너무나 불쾌한 것."

"그 사람 계정 스크린샷 같은 것도 받았는데 이걸 어찌해야할까... 끝내 가족 행세까지 나올 줄이야...ㅋ

사칭해서 얻는 게 뭔데?!"


성우 아오키 시키 이력


2017년 경, 개인 방송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뒷계정인 척 하며 R-18 놀음하던 것이 적발. 본인이 방송에서 공개하며 "그 흉부를 보고 나라고 생각하는 게 더 충격"이라고 첨언.(링크)


그로부터 얼마 안 지나서 트위터 계정 해킹당하고 심지어 아이디(eerie_eery)까지 뺏김.(트위터 시스템 상 A계정의 아이디를 a로 바꿔버리면 다른 계정이 A라는 아이디를 사용 가능) 현재 아이디(eerieXeery)는 이때문에 변경된 것.


2019년 10월 4일. 소속사 공지로 "성우 본인인 척 행세하는 행위가 있는데, 사무소 및 성우 공식 어카운트 이외에  운영하는 것이 없으니 발견 시 소속사에 알려주십시오"라는 공지 있음.(링크)


2019년 10월 31일. 기어이 가족 사칭까지 등장.


아니 대체 누가 무슨 원한을 졌길래 이러는 걸까요. 아주 유명한 게 아니라 애매하게 아는 사람만 알음알음 아는 수준이라 더 이러는 건가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