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3 / 조회: 1343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피자의 도우는 발효 과정을 거쳐서 오븐에서 구워지는 밀가루반죽이니까 빵이라고 할만합니다. 무발효빵이라는 기묘한 용어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피자는 빵인데, 그렇다면 피자빵은 무엇인가? 어째서 피자와 피자빵은 구분되는가? 무엇이 서로를 구분하게 하는가? 피자다움과 피자빵다움은 무엇인가? 보통 피자의 열화판을 피자빵이라고 하는데,어째서 열화판에 빵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이것은 매우 심오한 고민입니다
총 38,18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케이크는 따지고 보면 과자에 더 가까운대 빵 이라고 하고,
그러면서 과자류들중 상당히 부드러운 것들도 빵으로 치지는 않는 다던거 같고.
기묘합니다.
전에는 아주 튀기는 도넛 조차도 빵이라고 하던걸 들었어요.
빵 이란 무었인가?
아, 하지만 어찌 되었든 곡물의 투자 대비 얻는 영양은 절망적인 것이 빵 입니다.
현대 와선 그딴거 신경 안 써도 오히려 영양이 공급 과잉이라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