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근황이라고 해봤자 별 다를 건 없지만 한번 적어봅니다.

1. 동네 pc방 알바에 지원(1번 링크)했다가 떨어진 이후로 알바 자리를 계속 구하고 있긴 하지만 도저히 자리가 생기질 않네요. 그나마 지원 넣은 곳들도 하나같이 연락 하나 안오고 마감되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플랜B로 국비지원 직업 교육을 받는 쪽으로 가려고 해도 이상하게 신청할 엄두가 안나고...

2. 1번에서 설명한 이유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백수 생활 중입니다. 진짜 올해가 가기 전에 일자리는 구할 수 있을련지... 최대한 빨리 일자리를 얻어서 부모님한테 폐를 덜 끼쳐야 할텐데 말이죠.

3. 다음달 초에 데레 뷰잉 가는 것도 2번 때문에 불투명해졌습니다. 일전에 말했다시피 집안의 경제적 형편이 영 좋지 않아서요.

적다 보니 푸념 뿐이긴 하지만 이거 외에는 딱히 적을 게 없네요... :(

언제쯤 이 신세를 벗어날 수 있을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