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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하다보면
댓글: 3 / 조회: 56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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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8, 2019 16:43에 작성됨.
나이팅게일 무덤에서 꺼내서 참수 하고 싶어집니다.
통계학… 도수…분산…은 그나마 쉬운 편 이에요.
나이팅게일 이 처자 야전의료의 위생? 병균학의 발전을 생각 하면 거의 이 정도 시대 쯤 원래 퍼질 일 이였으!
전장의 천사?
아니 남정내들 투성이 인 곳에서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 하는 어여쁜 여자 있으면 당연히 천사 같겠지.
나이팅게일… 나이팅게일… 증오 한다… 통계학…
다른 분야로 가도 뭐 증오 스러운 사람 많아지겠지만 수학 하는 동안은 나이팅게일 미워할래요.
PS.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이팅게일은 당시의 여성성을 생각하면 정말 파격적으로 대단한 사람 이기는 합니다. 무려 군율을 씹기도 할 정도로 행동적이기도 한 인물이니.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니 뭐, 백보 양보 해서 고등학교 까지는 그냥 외우는 걸로 해결 되기는 하지만,
효율이 정말 엄청나게 나쁘죠.
진짜 처음부터 제대로 생물은 암기과목이 아니라 과정 이해+통계학 이라고 가르치면 좋겠는대,
고등학교 까지 가르치는 것은 인슐린 어디서나와? 다음중 소화계가 아닌 것은?
이런거나 하고 있으니
뭐, 암튼 생물학 계열 에서 실습하는대, 조별과제 살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