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근황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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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2, 2019 17:37에 작성됨.

오랜만에 왔으니까. 가볍게.


1. 데레스테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지른 게 합쳐서 약 100만원이 넘는군요.(?)

(페스 카렌 얻겠다고 천장 뚫음. 아스카는... 통상 뿐.)

아. 90연차인가 해서 할로윈 나오 뽑았습니다. 나오좋아.


2. 개인방송에 손을 댔었습니다. 최근은 학기 시작하고 못하는 중. 

방송 때문에 용돈 모아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픽카드 1050ti 붙이고 듀얼모니터, 라이젠 2700x. 파워 750w. 하나하나 업글을 했죠. 근데 씨피유 바꾸고 얼마 안돼서 라이젠 3세대 나와서 비통하는 중.

이로서 방콕의 정석이 마련되었죠.


3. 글은 계속 쓰는 중입니다. j모 사이트에서요. 하지만 최근 진척이 없이 천천히 연재중이네요. (완결 경험 없음...) 아이커뮤에서 2차 창작은... 글쎄요. 일단은 예정에 없습니다.

제가 진행했던 창댓 보고 있으면 재밌긴 한데, 지금 쓰라하면 못쓸 것 같아요. ㅎㅎ;;


4. 서유럽 롤 플레찍었습니다.

골드1 0포에서 10연승하니까 바로 승급하더군요. 그리고 플4가 되자마자 무섭게 떨어지는 집중력과 실력.


5. 저번주에 본 시험, 당일에 공부 1시간 30 분정도 하고 "다했다!"하고 롤 한 판 하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4점대. 30문제중 17문제나 맞췄더군요. 개쩌러. 나.

참고로 패스 받으러면 기말까지 합쳐서 최소 5.5점이 나와야합니다.


이 정도 일까요.

뭐, 친구가 없다거나, 계속 집에 박혀 있고 학교 수업을 안나간다거나 그런 이야기들도 있지만.

그건 근황이 아니라 항상 그랬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넘어가도록 합시다.


이렇게 쓰고 보니까 유학을 왔는데 공부를 한다는 언급은 거의 없군요.

괜찮은 거 맞나.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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