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지금까지 써왔던 바탕화면을 꽤 오래 썼는데(약 2년 정도), 아무래도 이제 노트북을 학회 같은 곳에도 들고 다니다보니 최애 5명이 포진한 바탕화면을 계속 쓰기는 좀 뭐해서, 바탕화면을 좀 심플한 실루엣으로 바꿔보았습니다.

문장이 조금 붕 떠보이지만, 시작메뉴 가리고 나면 얼추 높이가 맞습니다.

실루엣 옆에 적은 문장은 로마법 법언 Audi Alteram Partem(아우디 알테람 파르템). "다른 편의 말을 들으라"라는 뜻으로, 양 당사자의 주장을 충분히 검토해야한다는 본질적 정의의 원칙입니다.

…역시 중2의 완성은 라틴어, 그 중에서도 법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