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 결말이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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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30, 2019 20:28에 작성됨.

10월 말에 근미래 아웃사이더의 시작인데

결말이 예상되는 부분이 치하야가 맡았던

대부분의 배역의 결말이 죽음인데


제가 예상하는 부분

더스크가 사망하는 결말이면 

예시) 록맨제로4처럼

나는 정의의 편 같은 것도 아닐 뿐더러... 자신을 영웅이라 칭한 기억도 없다...

나는 그저 내가 믿고 있는 자를 위해 싸워왔을 뿐이다. 

...나는 망설이지 않아. 눈앞에 적이 나타난다면... 부수고 벨...뿐이다!

......시엘... ......나를 믿어라!


이런 대사하고 최후의 전투에서 이겼지만 제로가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처럼

더스크도 위의 대사처럼 명대사이자 유언을 남기고 최후의 전투에서 파이널데이를 물리쳤지만

더스크는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고

아웃레이지군은 항복하면서 해산, 인류는 새로운 미래로 열어나가는 결말


더스크가 생존하는 결말이면

파이널데이와의 전투 후 자신이 아직 살아있지만 정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버스터블레이드와 아마릴리스에게

"더스크는 파이널데이와 같이 죽었다."라는 말로 전하라고 보내고

홀로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걸로 살아있지만 세간에는 죽었다는 걸로 전해지는 결말


뭐... 이런 결말들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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