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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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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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누나의 한마디는⋯
"치하야 또 죽겠지. 주인공이니까, 장렬하게!"
안 돼 XX! 멜티 판타지아에서는 시한부라 하고 죽이고! 하모닉스에서는 이미 죽어있고!! 이젠 지긋지긋해!! 니네 죽어 진짜!!!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전개가 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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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데이⋯ 아니, 하루카. 네 말대로 우리는 둘이서 하나였던 걸지도 몰라. 기묘한 우정마저 느껴져⋯⋯ 이제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하나가 되었어. 그리고⋯ 이 전함의 폭발과 함께 사라질 거야⋯⋯"
"행복, 해야 해⋯ 아마릴리스⋯⋯"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치하야가 행복하지 못한 세계 따위 그냥 망하게 내버려두는 게 훨씬 나아!!!
제발! 한번만!! 한번만 해피엔딩을 줘!!
달라고 이 XX들아!! 그리고 다크 시그너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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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Xenoglossia와 '끝 모를 인정없는 싸움' 극중극에선 죽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을 겁니다.
창댓 복귀 가능성은 있나요...? 바쁘시다면 안 된다고 답이라도...
⋯아마도요, 하지만 높은 확률로요!
치하야가 나오면 반드시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