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원래 이런 의도로 만들어진 애가 아닐텐데 싶은 애들이......
댓글: 6 / 조회: 874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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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6, 2019 20:35에 작성됨.
일단 갸루컨셉+모델출신이라 노출에 익숙하고 자신감있는 '어린(고교생이니) 베테랑'이라는 느낌이었을 미카는 죠리콘+처녀비치 캐릭터가 아예 공식으로 붙어버렸고.
뭔가 말붙임성이 조금 낮아서 어려운듯 츱츱하게 굴던 나오는 아예 허당츤데레+으헿+영고라인으로 전락해버렸고......
카렌은 병약 속성이 (이쪽은 예상했던 방향으로 지나치게 멀리 간 거지만)붙다못해 내일 죽을 예정인 사람이라는 뭐 그런 요소로 신나게 한끗발 날려도 봤고......
뭔가 노리고 만든 캐릭터가 예상외의 매력을 얻어버린 경우가 심심찮게 보이죠?
여러분들은 누가 보이나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오는 예전부터 츤데레였고, 미카도 쑥맥이었고, 카렌은 자연스레 변했다는 느낌.
로리콘 네타는 좀 의심이 가긴 하는데 그곳도 요새는 안 보인지 오래라...
마음 다 잡고 밝아진 애한테
유우의 죽음을 기억해라! 라니
너무 무서운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