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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교회다니니까 얻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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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3, 2019 22:55에 작성됨.
장점 :
성묘 거하게 안 가고 제사준비 안함
그냥 추모공원(납골당)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모셨는데 시끄럽게 폐 끼치고 엄마 고생해가며 제사 치를 필요 없음.
단점 :
가정 예배 드린다고 좀 자고 싶은데 오전 7시에 깨움
할머니댁에서 자고 가면 무조건 가정예배 꼭 드려야함
매우 귀찮고 번거로움...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집이 큰집 근처라 6시에 일어나서 씻고 큰집 가서
7시 반에 차례지냈음
제가 승리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