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아, 죄송합니다. 자대배치를 받고 좀 바쁘다보니 올리는 걸 깜-박했어요. 용서해줘....라면서 소리소리를 선곡하진않을게요. 

자대배치받고(어딘지는 비밀) 동기와 선임구별부터 여러모로 피곤했습니다. 말하자면 길고 구차하지만 재미는 없을테니....

뭐 어떻게든 되겠죠. 되야하는 일이고. 앞으로는 친해져야할 분들이 가득합니다. 어리버리 서투르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또 해내야한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예전에 듣던 노래의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조금씩 다가갈게 아직은 서툴지만....이라는 가사가 참 생각이 나더군요.

사랑노래라 제 상황과 100%맞진않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나쁘지않더라구요.

유우의 Fall in lov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