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이고 싶은 노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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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9, 2019 18:37에 작성됨.

음 오늘 카레가 나왔습니다, 돈까스랑. 어제 곡선정의 힘인가요. 그럼 오늘은 삼겹살을 선정해볼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하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더 원한다더니 제가 그짝이군요. 욕심을 과히 부리면 탈이 난다지요. 하지만 때론 그런 걸 알면서도 주체할 수 없이 욕심나는 순간이 많곤합니다. 특히 오타쿠라고들하는 취미로 살다보면, 한정되었다는 것에 쫓겨 더더욱 그러곤합니다.

정작 이루고나면, 또는 시간이 오래 지나고나면 괜찮아지고....또 다음 욕심이 오고...

어떤 사람은 허무하다고도 하고 이런저런 말은 많지만 저는 여기에 굳이 하지말라는 말은 올리고싶지않네요. 저도 경험해보았고, 또 통제하지도 못하는 입장이니까요! 하하. 오히려 욕심부릴 수 있는 상황을 기다리는 입장이죠. 

그런 만큼 저는 오히려 욕심에 조금은 솔직해져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얻어도 허무하네 의미없네할지라도 놓치고서 후회하는 순간도 안 슬픈 건 아니니까. 그리고 또 그런 약간의 욕심이 우리를 조금 더 힘내서 출근하게끔 도와주니까요. 

오늘은 욕심 중에서도 가장 뜨겁다는 한정에 대한 욕심...그것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은 노래 하나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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