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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룸에서 혼자보내는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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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8, 2019 11:12에 작성됨.
뭐 정확히는 9월8일인 내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코스트코에서 치즈케이크 사고 그리고 고급 과자 놓고 커피를 마시면서 Happy Birthday to me 하는중입니다.
촛불도 꽂으면 완벽하겠네요...허헛....(눈물)
그리고 하나 더. 낮에 일식 집에서 점심으로 먹은 초밥 세트와 튀김들.
역시 초밥은 저를 실망 시키지 않아요.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젠간 같이 살 날이 올 거에오
생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