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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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7, 2019 22:42에 작성됨.

밀리시타의 가챠는 카메라맨이 찍은 사진이라는 컨셉입니다.


즉, SSR은 최고의 한 컷이라고 볼 수 있겠죠.


반면 데레스테의 가챠는 오디션을 봐서 새로운 아이돌을 발굴한다는 컨셉입니다.


가챠 페이지 들어가면 플래티넘 '오디션' 이라고 하잖습니까.


가챠 결과가 서류 봉투에서 나온다는 건 이번 오디션 '합격자 명단'이라는 거죠.


가챠마다 있는 여러 테마(온천, 웨딩, 크리스마스 등)에 맞춰 기획을 내면


사무소에 있는 애들이 다 역할 차지하려고 오디션 본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뜻이냐.


SSR급 아이돌이 오디션을 보러와서 최종합격할 확률은 3% 라는 겁니다.


그리고 오디션 300번을 봐야 한 명 정도는 확정으로 데뷔할 수 있고요.


내가 원하는 컨셉, 비쥬얼, 가창력, 피지컬을 갖춘 아이돌을 데뷔시키려면


= 원하는 쓰알 얻으려면 오디션 300번은 봐야 한다.


소속 아이돌이 190명을 넘어가는 대형 기획사인 만큼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지만 프로듀서에게 뽑힐 수 있는 거예요.


그 확률이 3%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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