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이 맞다면

댓글: 7 / 조회: 511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9-03, 2019 22:59에 작성됨.

금으로 된 병에 술을 담아두면 술 맛이 변한다. 

술은 제대로 항아리에 담아 두어야 하며 이는 것모습이 다가 아니다.


라고 탈무드에 어떤 일화가 있다고 하는대,


스테인레스나 금을 비롯한 다양한 금속들은 반응성이 극단적으로 떨어져, 화학반응에 의한 변질을 일으키지 않으며 오히려 살균 능력을 지니기도 하여 보존성에서 더 우수하며, 실제로 호프집 등에서 맥주 10년 째 보관하던 스테인레스 통을 방송에서 절단 해 보니 세균 없다 시피 수준으로 청결했다고도 하죠.


오히려, 탈무드가 만들어 질 시기의 가나안 지역이나 유대인들은 고도의 도예 기술이 없어서 제대로 된 유리질 다기를 만들지 못 했기에 항아리가 오히려 술 맛을 변질 시킬 탠대 어쩌다 저런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제가 뭔가를 놓친 걸까요?


그리고, 용케도 공주에게 술을 황금 병으로 옴기게끔 속인 랍비, 사형 안 당하고 살아남았었네요.

감히 왕족을 우롱한 죄는 어느 시대에나 극형감인대.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