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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를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 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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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0, 2019 18:50에 작성됨.
19대 하산이자 마지막 하산인 백모.
이 녀석 생전에는 절대적 범용성의 육신을 지니고 다수의 인격을 그때 그때 바꿔 가며, 때에 따라서는 새로 만들어내어서 혼자서 다 해먹는 인물 이였다 하죠.
FGO에 그 버전의 백모가 나와도 재미 있을 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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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올라운더의 궁극
88 인격이 서로 자각 하는 인격 이고, 이들이 80체의 신체를 나눠 가지는대,
웃긴건 이 80체와는 별개로 인식 못 한 12 체의 인격이 마음대로 존재 하기도 한다는 것
근대 또 어떤 의미에선 예보다도 사기인 동급의 녀석이 백모의 동기 인대요, 예는 선대의 18명의 하산의 자바니아 전부 다 써요.
그러니까 신대인 그리스의 최고의 영웅 중 하나인 아킬레우스 조차 보구가 5개 인대 예는 보구가 18개나 된다는 소리.
심지어 18개 전부 "살해"라는 어새신 클라스의 궁극 들이니 얼마나 대단한 건지는 말 할 필요도 없죠.
서로 궁합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