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아무래도 이 곳에서의 인기와는 달리 모리노 린제는 제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시라유키 치요와는 정반대로 지나치게 순종적이라는 인상을 너무 쉽게 받은데다가, 캐릭터성을 보면 마치 사쿠라바 아오이의 성격과 플래시 슬로스모어의 말투를 섞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뭐, 그 둘의 끔찍한 혼종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