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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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5, 2019 01:20에 작성됨.

이거 다 같이 모여서 회지로 만들어 팔면

지갑과 통장의 손실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판다고는 해도

플러스는 전혀 없이 마이너스 뿐인지라

정말 순수하게 하고 싶은 분들만이

저처럼 머리에 나사 하나 풀고 덤벼야 하지만서도.


근데 미친 짓도 다 같이 하면 즐겁잖아요(?)


나는 시간과 돈이 남아 돌아서 인생을 낭비하고 싶다!

돈 따위 필요 없으니 내가 쓴 미친 생각을 피로하고 싶다!

관종이라 인터넷에서 미친 놈으로 소문이 나보고 싶다!

마이너 커플링을 파는데 영업을 위해 뭐라도 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서 이 순간을 오지게 후회하고 싶다!


이런 분들에에 이 기획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1번 빼고 전부 해당!


우리 모두 함께 이 구역의 미친 프로듀서를 노려 보자!

이런 마음으로 덤비는 겁니다.


그리고 다 같이 뼈아픈 지갑의 손실에 발빼고 싶을 때 쯤엔

이미 한 배를 타서 빼고 싶어도 못 빼는 것이죠.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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