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어떤 유형인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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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0, 2019 20:58에 작성됨.
무려 5월 1일에 신캐들 단체 데레포 데뷔한 이후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갱신된 시라유키 치요 데레포.
그러고선 하는 말
"피냐코라타라는 마스코트를 알게 됐습니다. 못 생겼네요."
이어서 들고 일어서는 피냐 덕후 호노카.
"귀여운 거예요!!"
이렇게 또 싸움을 거나 싶었으나
아가씨의 증언
"치요가 집에 가져온 거지만. 맘에 들었나봐♪"
맘에 들은 거냐......
그러고 보니 얘는 특훈 후에 메이드복을 입었을 때도
'귀여운 옷이다. 그러나 바보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맥락인가......
못 생겼다. 그러나 맘에 든다.
이건가......
쓰알에선 아스파라거스를 편식하고
(편식은 니나도 안함. 심지어 본인이 만든 도시락.)
극장 애니에선 국수를 흡입하더니
어제는 고양이귀, 오늘은 피냐코라타.
대충 캐릭터성이 무표정하고 진지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 죄다 기행으로 보이는 쪽인 거 같은데
제가 이런 애들 엄청 잘 알거든요.
치요야 너 혹시
얘네랑 일해 볼 생각 없니?
성격도 공격적인게 딱 마지막 애랑 똑같거든.
근데 솔직히 쟤랑 비교하면 네가 훨씬 나아.
자신감을 가져.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기 시절의 너는 좀 더 빛나고 있었어.
헛 그렇다면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