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가 골 때리는건 어딜 가나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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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0, 2019 10:50에 작성됨.

병력 수송 못 하고, 장갑 얇고, 눈에 잘 띄고, 도시 반절은 날릴 화력을 지니면 그거 이미 장갑차/보병 수송차량이 아니지 않나?


아니, 이런 거 만들거면 그냥 다운코스트 신경써서 만든 자주포 부대를 편성해 경로상의 모든걸 확산탄으로 쓸어 버리고 보병들 한태는 야마하 V-MAX라도 주던가!?


거 참 효율적이겟내!


군 조직 이라는게 뭐 이런식으로 굴러가는거야!?


장군으로 끝내 진급 한 졔는 그래도 양심은 있는게 실무팀 제대로 갈구지는 않는다는것,


밀덕을 자칭하기엔 부족한게 많은지라 뭐라 말 하지는 않습니다만, 저거 결과물도 그렇고 과정도 그렇고 골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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