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트위터를 들어갈 때마다 정신이 깎여나가는 기분입니다
댓글: 3 / 조회: 487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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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7, 2019 18:31에 작성됨.
정보를 빨리 볼 수 있는 건 좋은데
대가가 좀 세군요
대놓고 프로필에 성향 어떰 이런 걸 적어놓는 건 엄연히 개인의 자유고
천박한 가상세계를 즐기는 것도 개인의 자유라고 (저는 오히려 그런 자유가 널리 퍼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 살고 있는 사람한테 대놓고 칼질을 해대고는 무책임하게 구는 건 도대체 무슨 양심일까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그 중에서도 공격성이 강해서
부딪치면 그냥 더러워서 피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런 사람 만나면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죠.
그럼 거르고 거르고 걸러져서 마침내 최하층에 대부분의 드립에도 수용적인 사람들만 남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