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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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0, 2019 09:5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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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떡이 되도록 술마시고

새벽 3시에 자다 깨서 한바탕 하고 난 다음에

6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지하철 타고 왔습니다.

아직 술도 덜깼는데 계속 서있으려니 현기증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편의점에서 이온음료가 아니라 여명 808을 사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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