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잠을 자다가 꾼 꿈이 너무 식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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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3, 2014 23:44에 작성됨.

요새 자꾸 이상한 꿈만 꾸게 됩니다.

2일 전

3인칭 시점이었습니다. 어떤 군인 3명이 나왔습니다. 한 명은 병사, 한 명은 영관급, 한 명은 장관급인데 웃긴 것은, 영관급 얼굴이 푸틴......

아무튼, 영관급이 장관급의 명령을 '이건 아니다'라면서 거부하는데 갑자기 장군이 총을 겨누면서 푸틴에게 '계급 낮으면 명령이라도 들어라'라고 말합니다.

그 다음 장면에서는 갑자기 푸틴이 적의 세력으로 돌아서서 장군을 습격하는데, 장군을 포박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면서 푸틴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장군이 숨겨 놓았던 총을 꺼내 푸틴의 부하 한 명을 헤드샷으로 날리고 푸틴에게도 헤드샷을 날려서 원 킬 시킵니다. 그리고 그 곳을 탈출하는데.....일어났습니다.

1일 전

제가 왠지 짱구 아빠가 되어있었습니다. 진짜!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회사에서 뭔가 이상한 조짐, 그러니까 귀신 같은 것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에 한 벽보를 봤는데 '저주'에 관한 벽보였습니다.

그 뒤로 하루에 한 명씩 그 벽보를 봤던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저는 다음은 나일거다... 겁이 나 별 짓을 다 합니다. 바로 앞에 거울을 설치해두고, 호신용 무기 단단히 챙기고, 혹시 가스로 죽일까봐 창문도 열어놓고... 그런데... 갑자기 제 목에 실이 묶여있더군요. 저는 그걸로 교살 당하기 싫어서 하나씩 풀렀는데 풀러도 풀러도 계속 목에는 실이 묶여있었습니다. 저는 전부다 풀은 뒤 도망갔는데, 왠지 또 다시 목에 실이 감겨있었습니다. 그걸 풀다가... 일어났습니다.


아까 낮잠 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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