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셋 이름을 뭘로 짓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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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4, 2019 01:53에 작성됨.


이 공통점 없는 무근본의 담당돌들을 묶어서 뭐라 부를지 갑자기 고민 중 입니다.

1. 루피시아

-일본의 홍차 브랜드, 달콤한 향의 홍차가 유명. 버찌향의 '사쿠란보'를 만든 브랜드

2. 돔 페리뇽

-대충 다들 들어보셨다 싶을 비싼 샴페인의 대명사. 퀸의 명곡 킬러퀸 첫 소절에서 언급되며 "나는 별을 마시고 있다"라는 극찬이 유명. 근데 프랑스 꺼라 케이트 양에게 등짝 맞을듯

3. 레이디스 그레이

영국의 유명 홍차 브랜드이자 얼그레이를 만든 회사, 트와이닝스의 오리지널 블렌디드 티. 얼그레이를 변형시켜서 초보자들도 부담스러워하지않는 은은한 과일향이 특징.

4. 반신욕에는 스타게이지 파이를 한 조각

-보는 그대로

5.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 한 잔의 홍차

-은영전 양 웬리가 남긴 공전절후의 명언(?)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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