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쓰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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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19 15:39에 작성됨.

3호만 금펜촉이라 이쪽은 획을 그을때 종이하고 마찰되고서 걸리는 달른 감각(?)이 생소하니깐
손쪽 적응이 좀 더디네요.
그래서 1~3호를 로테돌려서 쓰는데, 아직까진 햇수로 2자리된 1호(당연히 스틸펜촉)가 표준인거 같습니다.


만년필을 좀 많이 일찍 시작하긴 했지만 1호가 벌써?
이걸 주변에도 간단히 언급했더니 (1호)잃어버리면 개억울
이런 반응도 나오던데, 저로썬 '훔쳐가는 (삐-)는 대머리나 되라'같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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