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솔직히 한섭까지 병행할 자신이 읎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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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9, 2019 22:27에 작성됨.
한섭까지 하면 밀리시타 하는 기계가 될 것 같아서요.
그리고 번역 상태가 꽤 순화됐다던데, 이건 실물이 나와봐야 아는 거고요.
여튼 전 그냥 일섭이나 할렵니다.
계정 이관이 된다면 한섭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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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몸모꼬 대사의 「お兄ちゃん」이 "프로듀서"가 된다던가 (번체중문에서는 "哥哥(오빠/형)"라는 표현을 사용)
리오의 「胸ばっかり見てないで」가 "얼굴만 보지 말고"가 된다던가 해서 (번체중문에서는 "我的胸部"로 번역됨) 훼미코인 탔냐며 불타는 분위기도 어딘가엔 있고요
그 외에 미야 대사에 "딱 기다려봐요" 가 있다며 허겁지겁 뛰어나온 어둠의 노사모들이라던가... 아 이건 번역 문제가 아닌가.
존버 또 존버하십시오
정역/직역/의역 같은건 사람마다 의견 갈린다 해도, 번안은 그냥 오역의 한 종류 일 뿐,
세 가지 예는 전부 오역에 해당하는 번안 이네요.
일부 사람들은 존댓말은 문화권의 차이로서 라는 식으로 우기는대,
그 문화의 차이를 억지로 조절 하는건 타문화를 받아들일 지능과 의식이 갖춰지지 않은 유아 대상용이나,
타 문화를 받아들일 여력이 사라진 노년층 대상용의 작품 에서나 쓸 방식이죠.
뭐, 다 떠나서 일본어 되는 사람들은 원래 그냥 일어판을 하니까 번역가가 가망없어를 하든 말든 본인 에겐 영향 없지만요.
하지만 그로인해 팬덤이 착각하거나 등등의 사태에 골머리를……
일단 그래도 행복회로 돌리며 지켜보는 것도 좋겠네요
조금 순화된 건 머릿속에서 바꿔보면 될 테니
일섭 계정에 쏟아부은 돈만 수십만이 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