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최근 몇 달동안 근황이나 소식들을 전하지 못했는데, 그제서야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일단, 고장난 컴퓨터를 이제서야 고쳤습니다. 그동안 레포트는 전부 다(내 전공과목 중에 레포트를 손수써서 제출하는 것도 있음.)손으로 쓰다가 폰으로 문서작성해서 프린트 겨우 마감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나고 나서야 컴퓨터를 겨우 고치고 나서 밀린 일들이나 소식을 점검하고,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뭐... 기말시험도 끝났고 성적은 그럭저럭 나올 것 같습니다.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 한 것이 좋은 것인가를 1학기동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하니까... 전과나 편입은 당분간은 보류로 붙일 것 같습니다.

기말도 끝났고, 방학이 시작했습니다. 한 2달 정도인데, 그동안 할 일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충 짚어도 다음과 같은데,

1. 국제학생증 대금입금과 수령

2. 투자소식이나 공시 확인

3.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4. 토익준비

5. 내가 투자한 회사 주주총회에 참석(2군데로, 서울과 용인)

6. 소설쓰기 및 아이디어 수집

7. 2학기 수강신청

이렇습니다. 좀 많지만... 주주총회는 작품 소재 구할 겸해서 가는 것입니다.

여하튼, 방학동안 다양한 활동 해서 2학기 준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커뮤의 발전에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바요? 알바는 자리가 없는 것은 아닌데, 아직은 정한 것이 없어서... 그리고 알바는 경험하지 못해서... 난감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