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며칠 사이에 창작 이야기 판을 중심으로 또 '그 분위기'가 돌기 시작했네요. 글들에 점점 감정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도 다 파악한 건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 때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적어도 작품성 가지고 그 작가분들에게 계속 뭐라 그러는 건 지양했으면 합니다. 말마따나 작품은 작가 맘이고, 지금은 그 분들이 점령하다시피 한 것도 아니고, 정말 눈살 찌푸릴 정도로 자기들끼리 희희덕거리는 것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물론 이쪽에 언급했듯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17072

친목질로 보일 여지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작품성을 가지고 계속 비판하는 건 자칫 마녀사냥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