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학 에선 교수랑 말이 통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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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4, 2019 23:22에 작성됨.

초등학교 때는 담임이 환빠 거나 학교폭력 지지자 였어서.


그런대 이번 강의 교수는 답답해 미칠 거 같던 제 가슴을 뚫어주는 말을 하더군요.

천연효모 그거 악덕업자들의 나쁜 상술 이라고.


아니 애초에 효모는 균인대, 균에 천연이 따로 어디 있어요?

있더라도 그거 그러면 그냥 야생종이지.

야생종 이라도 상품화 시키는 순간 사람 손으로 증식 시킨 인공물이지.


그리고 약간 놀랐던 것은,

대학 까지 올라온 이과 생물이, 천연 이라는것에 대해 느끼는 이미지가  몸에 좋고 깨끗하고 등등이 많더군요.


아니, 천연이면 불순물 투성이에, 제어되지 않아서 품질이 일정하지 않아 복불복이고, 각종 병원균에 감염 되어 있으며 문제 덩어리 인대 천연이 더 좋다고 생각 하는건 뭘까요 도대체?


이과생 마저 이러다니,


인류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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