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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디자인 관련으로 말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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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7, 2019 20:44에 작성됨.
입에 칼 물었다던가
갈기가 방패라던가
메인 전설의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은 포켓몬 입니다만
그 모든 걸 무시하고 저를 매료시킨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래픽.
와... 와아... 3D 그래픽이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미쳤네... 진짜...
솔직히 3DS 작품들까지만 해도
'휴대용 게임으로 이런 게 가능하다!' 라는 느낌이었지
다른 콘솔이나 여러 게임으로 3D가 익숙해져 있었기에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근데 소드/실드는 뭔가 굉장합니다.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어요.
이제 스토리만 잘 나오면 좋을 텐데 말이죠.
XY랑 썬문, 2연속으로 조져놨으니
슬슬 블화급은 아니어도 적당히 중박 칠 정도로만...
뭐, 솔직히 또 속는 거라고 쳐도
포켓몬 정도면 속아줄만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갑을 벌려 말합니다.
흐음...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 난생 소원중 하나가 포켓몬스터 세계를 제 발로 밟아보고 돌아다녀보는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