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티가 얘기만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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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9 11:55에 작성됨.
<'참룡' 디노발드>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간판 몬스터. 대검 모양의 꼬리가 몸 길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금속이 울리는 듯한 포효 소리가 인상적이다.
디노발드도 마지막에 어필했다구요!
⋯인지도 면에서 크게 밀리는 건 사실이지만.
근데 되게 이례적인 일 아닙니까.
이 녀석이 처음 등장했던 크로스 시리즈는, 소위 말하는 '외전작'이에요. 몹들 디자인이 화려하고 튀어보이는 것도 그래서고.
그런데 이렇게 당당하게 신대륙에 왔네요!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사야겠다 진짜.
그런데 부시도 없이 놈의 발도 대회전을 어떻게 피한담⋯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번작엔 기존 간판몹들이 다 등장했으면 합니다.
브라키랑 고어는 못 올 것 같아요⋯
너무 화려해.
샤가르도 좋지만 역시 검은 쪽이
저는 4시즌이 입문작이라 그쪽의 큼지막한 녀석들도 참전했으면 싶은데 아무래도 고룡을 그리 막 등장시키진 못하는 분위기군요. 개발도 전보다 빡셀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