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의남매의 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9 / 조회: 682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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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19 23:39에 작성됨.
아무리 그래도 근친은 진짜 아니지만,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라면 전 그래도 조금은 이해가 가거든요. 물론 너무 오랫동안 가족으로서 살아왔다면 그건 또 여러가지 감정선의 장애가 있겠지만 말이죠. 그래도 진짜 혈육처럼 본능적으로 혐오감이 들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가족이 된 시간이 짧고, 서로 사춘기 이후에 만난다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프로듀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을 나누는 것은 무엇일까요.
옛날에는 동성동본 결혼과 겹사돈을 금지했는데
언젠가는 의남매 결혼도 허용되는 걸까요.
하지만 현실 남매라면 그런 상상조차 끔찍해 할지도.
그런 경우에는 뭐 브레이크 걸 것도 없이 납득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