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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포칼-립스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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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31, 2019 15:50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6월로 접어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
정말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오미 슈코] / 기이한 인연 (특훈 전)
마침내,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신데마스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던 '슈코'의 웨딩 카드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제가 아이커뮤에서 처음으로 올렸던 '창작글'(이자 합성작)은
당시로서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던, '슈코의 웨딩에 대한 상상'에서 비롯되었는데,
'백무구'를 입은 슈코를 떠올리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기억이 나는군요.
약 1년 반의 시간이 지나 직접 '웨딩 슈코'를
마주하니 정말 감격스럽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D
[시오미 슈코] / 기이한 인연 (특훈 후)
드레스면 드레스, 백무구면 백무구
무엇을 입든 신부 슈코는 정말이지,
서툰 솜씨로 만든 저의 합성작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너무나 눈부시고 아름답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슈코의 매력을 보게 되어 행복하네요!
슈코에게 애정을 가득담아 그려주신
일러스트레이터분들 및 여러 제작사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죠가사키 미카] / 약속의 눈빛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 Le mariage (르 마리아쥬)
또한 데레스테에서는 미카양과 프레데리카양의 웨딩 일러스트도 공개되었답니다.
여러 아이돌들의 5월말 웨딩 가챠가 발표된 오늘은 무척 의미있는 날이군요.
[이치노세 시키] / 순백의 화학식
[하야미 카나데] / 야색의 신부
특히나 이미 웨딩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던 건 시키양과 카나데양 뿐이던
'LIPPS' 멤버들이 마침내 전원 '웨딩 카드'를 가지게 되었다니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5월의 신부들을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슈코가 프로듀서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들 예쁘게 잘 나왔네요.
처음 공개된 모습을 보고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놀랐답니다.
오래도록 기다린 것을 마침내 두 눈을 보게되니
실감이 나지 않는 기분이었다랄까...
예상보다 더욱 아름다운 슈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어 행복하네요.
미카양과 프레데리카양, 그리고
함께 공개된 여러 아이돌들 모두
눈부시게 아름다워서
많은 프로듀서님들께서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립스P 분들 축하드립니다~~
일찍이 공개되었던
시키양과 카나데양의 웨딩 카드를 보면서
언젠가 나머지 립스 멤버들도 웨딩카드를 가져서,
립스 모두가 웨딩 일러스트를 가진다면...이라고 막연히
상상만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것이 현실이 되었군요.
특히나 슈코의 웨딩에 대한 동경은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에서 꼭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는데
마침내 그 꿈이 이루어져서 무척 기쁩니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슈코가 스스로를
'행복한 아이'라고 부르는 커뮤 내용을 보니
정말 눈물날 정도로 가슴이 뿌듯해지는 기분이네요.
앞으로도 슈코와 슈코를 사랑하시는 모든 프로듀서님들이
행복하시길...!
제 애캐들이 데레마스쪽으로 참가해서 다행입니다() 쥬얼 개박살날뻔 하하
전무님의 안목이 돋보이는 유닛, 프로젝트 크로네!
모바마스엔 슈코와 유이양, 데레스테엔 미카양과 프레데리카양이
5월의 신부로 등장하여 많은 프로듀서님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았네요.
슈코 웨딩이 모바마스에서 먼저 등장한 점이 아쉽지만
생각해보면 추후 데레스테에서 슈코의 카드로 '웨딩 드레스 SSR'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강력하게 예상할 수 있군요.
양식(洋式), 화식(和式) 모두 잘 어울리는 슈코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목말랐던 '백무구 슈코'가
가장 감격스럽고 기쁘답니다!
언젠가 데레스테에서도 신부 슈코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프레데리카는 진짜 보고 혹해버림.... 참아야하느니라....
프레데리카양의 웨딩 드레스에 반하셨군요!
슈코와 미카양, 프레데리카양 모두
정말 좋아하는 (최고의) 유닛, 립스의 멤버들이라
이번 가챠가 공개되었을 때 더욱 기뻤답니다.
아무래도 슈코의 담당 프로듀서이다보니
슈코에게 가장 눈길이 갔었는데
특훈 전에는
슈코 특유의 그 새하얀 피부와 자그마한 입술,
날렵하고 매끄러운 턱선과 발그레한 두 볼,
(아마도 일러스트로는) 최초로 공개된 요염한 척추기립근이 돋보이는 뒷모습.
특훈 후에는
붉은 눈 화장에 장난기 어린 눈초리,
입술 가득 피어나는 여우 웃음,
애교가 가득 담긴 섬섬옥수...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점들
투성이였네요.
마치 오랜 기다림이 보답을 받는 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5월의 신부들 모두
아낌없는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