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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계열 포함 하는 학부의 특징
댓글: 3 / 조회: 45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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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8, 2019 03:02에 작성됨.
1. 나는 이과 인가 아니면 예체능인가?
2. 사진보다 스케치가 더 자세하다.
3. 레포트 쓸 때 자료를 서로 돌려 써도 원래 거기서 거기라 이게 통한다.
4. 너네는 그냥 문과 가라
5. 수학이 재미있고 쉬운 변태 아니면 이과는 고민해서 골라라.
네.
생물학 관련 전공 하다 보면요,
기록화는 서양식 그거 것 멋 뿐이지 동양식이 기록화 로서의 요건은 더 잘 갖췄단 걸 알게 됩니다.
요소요소를 명확히 하고, 그 요소요소를 파악하는대 방해되는 소리로 치면 잡음에 해당하는 건 배제.
뭐, 단점 만 있는 건 아니에요.
나름대로 이 과정이 즐거우니까 고른 거구요.
이과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연이 난수 투성이에 이것 저것 불확실한게 많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미친 균형이라는 거도 하다보면 알게 되요.
것 보기엔, 생각 하기엔 언벨런스 같지만, 중요한 특징은 벨런스가 미쳤어요 아주.
무슨 소리 냐면요,
레포트 다시 작성 해야 해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과입니다(...)
2. 사진님은 언제나 옳습니다. 이쁜사진 하나 찍는데 수 개월 걸리기도 합...아 왜 눈물이 나지...
3. 조교는 알고 있습니다 (경험담)
4. 문과가세요 ㄹㅇ 최소한 고통은 덜받음...
5. 수학이 노잼이고 어려운 이과가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1. 수학이 더이상 이과같지 않음(정의, 정리 영역으로 들어가면 난해한 설정가진 소설책 읽는 기분)
2. 손으로 그린거보다 프로그램으로 그린게 낫다(...)
3. 조교도 수학 싫어합니다
4. 확실히 문과는 이런 곶통이 없음
5. and I also 수학 시러
문과도 잘못 고르면 수학이랑 씨름합니다.
통계학은 산수라고요? 그럼 넌 이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