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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헬앤드헤븐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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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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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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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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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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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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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의 해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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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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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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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봤다(+심심하니 리퀘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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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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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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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후고 소리의 원리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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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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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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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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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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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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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넘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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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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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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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건랜스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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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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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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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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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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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크리스마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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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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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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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지방부터 탄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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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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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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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거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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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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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니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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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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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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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담당아이돌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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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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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경으로 등장한 미치루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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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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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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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황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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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틈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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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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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58학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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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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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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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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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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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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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레스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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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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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같다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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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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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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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리 재밌기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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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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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또는 이케멘) 쇼코에 대한 담당P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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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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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기획 입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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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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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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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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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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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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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미치루 앨범이 있긴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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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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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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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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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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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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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쓰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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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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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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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빨을 생각하면 고래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같은 크기의 고래와 랍스터라...
상상만해도 무척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생물은 저마다 타고난 선천적 특성과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으로 살아가기에
어느 한 종이 얼마나 더 우수한 지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각자의 특징들을 생각해보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단단한 외골격에 차가운 피, 날카로운 집게를 가진 모습의 랍스터지만
한꺼풀 벗고 나면 부드러운 속살을 가진 것을 보면,
바닷가재는 외강내유형의 생물인 것일까요.
포유류 특유의 부드러운 외피에 더운 피, 유연한 몸짓을 가졌지만
질기고 단단한, 그리고 강인한 속내를 가진 고래는
외유내강의 생물인 것일까요.
물론 가재든 고래든 단지 각자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에 지나지 않기에
사실 따지고 보면 결국은
단순한 인간중심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겠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겉은 날카로워도 속은 상냥한 사람이 있고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굳센 사람이 있듯이
깊은 바다를 살아가는 생물들도 정말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을 하라면...
대양을 헤엄치는 자유로운 고래이고 싶군요.
비록 심각한 해양오염과 서식지 파괴,
암암리에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무자비한 포경으로
많은 고래 종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긴 하지만
인간이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상인 바다를
마음대로 자유로이 누빌 수 있다는 건
고래로 태어난 특권이 아닐 수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2U0uP2hV4c / 바비 킴 - 고래의 꿈
외골격빠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