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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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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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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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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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잉글랜드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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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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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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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두번째해가 차오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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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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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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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또는 이케멘) 쇼코에 대한 담당P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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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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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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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거나 망하지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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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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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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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에 미치루가 나온 저의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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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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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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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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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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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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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는 데레 개족보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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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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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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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왜 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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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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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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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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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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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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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는 정말 이렇게 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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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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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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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막 질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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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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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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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번이고 싶은 노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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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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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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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커뮤 복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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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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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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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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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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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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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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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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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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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은 0인 낭만병자 주인공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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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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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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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담당아이돌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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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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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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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무슨 맛이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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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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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성공한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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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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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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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니까 거짓말을 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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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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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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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진짜를 만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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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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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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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우 은퇴주장에 대한 감정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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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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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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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같다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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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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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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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개족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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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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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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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터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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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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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트위터를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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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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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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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부활 후고링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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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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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봤다(+심심하니 리퀘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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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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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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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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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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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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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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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빨을 생각하면 고래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같은 크기의 고래와 랍스터라...
상상만해도 무척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생물은 저마다 타고난 선천적 특성과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으로 살아가기에
어느 한 종이 얼마나 더 우수한 지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각자의 특징들을 생각해보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단단한 외골격에 차가운 피, 날카로운 집게를 가진 모습의 랍스터지만
한꺼풀 벗고 나면 부드러운 속살을 가진 것을 보면,
바닷가재는 외강내유형의 생물인 것일까요.
포유류 특유의 부드러운 외피에 더운 피, 유연한 몸짓을 가졌지만
질기고 단단한, 그리고 강인한 속내를 가진 고래는
외유내강의 생물인 것일까요.
물론 가재든 고래든 단지 각자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에 지나지 않기에
사실 따지고 보면 결국은
단순한 인간중심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겠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겉은 날카로워도 속은 상냥한 사람이 있고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굳센 사람이 있듯이
깊은 바다를 살아가는 생물들도 정말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을 하라면...
대양을 헤엄치는 자유로운 고래이고 싶군요.
비록 심각한 해양오염과 서식지 파괴,
암암리에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무자비한 포경으로
많은 고래 종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긴 하지만
인간이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상인 바다를
마음대로 자유로이 누빌 수 있다는 건
고래로 태어난 특권이 아닐 수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2U0uP2hV4c / 바비 킴 - 고래의 꿈
외골격빠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