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 |
|
치토세설정 중에 가장 궁금한 것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
댓글 10 |
조회 1047 |
추천: 1 |
291 |
|
애프터눈 티세트...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
댓글 4 |
조회 986 |
추천: 2 |
290 |
|
파 프롬 홈 노스포 리뷰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
댓글 1 |
조회 1035 |
추천: 1 |
289 |
|
판타지풍 지도만드는 프로그램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
|
댓글 2 |
조회 1179 |
추천: 2 |
288 |
|
자강두병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
댓글 3 |
조회 1091 |
추천: 1 |
287 |
|
얘네 셋 이름을 뭘로 짓누...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
댓글 1 |
조회 1018 |
추천: 1 |
286 |
|
액스류는 생각보다 안 멋있네요...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
댓글 4 |
조회 818 |
추천: 0 |
285 |
|
새로운 담당아이돌 후보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
댓글 6 |
조회 900 |
추천: 2 |
284 |
|
호주에서 만난 여러분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
댓글 4 |
조회 1005 |
추천: 1 |
283 |
|
데레스테에 미치루가 나온 저의를 모르겠다.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
댓글 0 |
조회 851 |
추천: 2 |
282 |
|
와 3쓰알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
댓글 7 |
조회 857 |
추천: 0 |
281 |
|
괜찮을까요...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
댓글 5 |
조회 1179 |
추천: 1 |
280 |
|
최근 정리해고당한 부서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
댓글 1 |
조회 1058 |
추천: 0 |
279 |
|
너 거기서 뭐해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
댓글 2 |
조회 904 |
추천: 0 |
278 |
|
닮았...나?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
댓글 2 |
조회 1071 |
추천: 1 |
277 |
|
그린이도 이상하다는 걸 알고있다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
댓글 2 |
조회 981 |
추천: 1 |
276 |
|
데레스테 톱아이돌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
댓글 1 |
조회 1083 |
추천: 1 |
275 |
|
근황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
댓글 0 |
조회 1094 |
추천: 1 |
274 |
|
방패! 방패애애애애!!!!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
댓글 6 |
조회 839 |
추천: 2 |
273 |
|
바다거북이랑 바닷가재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
댓글 5 |
조회 1042 |
추천: 1 |
272 |
|
상상력 자극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
댓글 0 |
조회 1013 |
추천: 1 |
열람중 |
|
크기가 같다고하면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
댓글 6 |
조회 882 |
추천: 2 |
270 |
|
고래랑 랍스터 중 하나가 되어야하면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
댓글 3 |
조회 1082 |
추천: 1 |
269 |
|
무력은 0인 낭만병자 주인공이 보고싶다.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
댓글 2 |
조회 758 |
추천: 2 |
268 |
|
혼란을 틈탄 홍보(?)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
댓글 0 |
조회 883 |
추천: 0 |
267 |
|
팬케이크는 야심한 밤에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
댓글 1 |
조회 993 |
추천: 1 |
266 |
|
야심한 밤에 팬케이크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
댓글 2 |
조회 1095 |
추천: 1 |
265 |
|
사에지마 키요미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
댓글 7 |
조회 1112 |
추천: 1 |
264 |
|
당신의 보석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
댓글 7 |
조회 948 |
추천: 1 |
263 |
|
흠 할만한 모바게로군
|
후고마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
댓글 0 |
조회 1079 |
추천: 1 |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빨을 생각하면 고래 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같은 크기의 고래와 랍스터라...
상상만해도 무척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생물은 저마다 타고난 선천적 특성과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으로 살아가기에
어느 한 종이 얼마나 더 우수한 지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각자의 특징들을 생각해보면 무척 재미있습니다.
단단한 외골격에 차가운 피, 날카로운 집게를 가진 모습의 랍스터지만
한꺼풀 벗고 나면 부드러운 속살을 가진 것을 보면,
바닷가재는 외강내유형의 생물인 것일까요.
포유류 특유의 부드러운 외피에 더운 피, 유연한 몸짓을 가졌지만
질기고 단단한, 그리고 강인한 속내를 가진 고래는
외유내강의 생물인 것일까요.
물론 가재든 고래든 단지 각자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에 지나지 않기에
사실 따지고 보면 결국은
단순한 인간중심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겠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겉은 날카로워도 속은 상냥한 사람이 있고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굳센 사람이 있듯이
깊은 바다를 살아가는 생물들도 정말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을 하라면...
대양을 헤엄치는 자유로운 고래이고 싶군요.
비록 심각한 해양오염과 서식지 파괴,
암암리에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무자비한 포경으로
많은 고래 종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긴 하지만
인간이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상인 바다를
마음대로 자유로이 누빌 수 있다는 건
고래로 태어난 특권이 아닐 수 없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2U0uP2hV4c / 바비 킴 - 고래의 꿈
외골격빠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