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글
댓글: 20 / 조회: 830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5-25, 2019 19:14에 작성됨.
일단은 아직까진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 글에 큰 반응이 없네요. 분량도 분량이지만 내용이 그리 재미있지도 않고 말이에요.
이렇게 된 이상, 비장의 한 수를 꺼내야겠어요. 그게 있으면 재미는 둘째쳐도 분량은 채울 수 있을지도 몰라요.
댓글: 20 / 조회: 830 / 추천: 1
총 120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물론 피드백도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단 화이팅입니다
저도 기웃기웃거리는 편인데 이벤트가 워낙 막장이라 못보는 상황....
제가 할 만한 말은 아닌 거 같지만
다만 컴퓨터가 고장나서 못쓰니 그 기분도 당분간은 없을 것 같네요...
글이란건 어렵죠. 그림보다 반응도 적고, 그림은 바로바로 독자의 머릿속에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아로새기는 반면 글은 프로그램 코드 짜듯 독자에게 단어를 보여주고 그 단어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분위기를, 냄새를, 촉감을 만들어내고 상대방에게 전달하니까요.
그래도 전 글이 마음에 들어요.
제가 이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겠지만, 계속 쓰다보면 차차 나아지실 거에요!
반응은 부수적인 거고요!
저도 꾸준히 보던 작품들이 안 올라오게 되니 잘 안 가게 됐고 흑흑
그래도 열심히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