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온한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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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2, 2019 09:37에 작성됨.

사실 오늘로 과제가 데드라인인데, 아직 시작도 못해서 초조함이 터진다.

수업 중간에 졸다가 놓친 부분이 있고, 같이 들은 과동기들에게 물어봐도 나보다도 모르고, 교수에게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는 환장의 삼박자.

마음 속이 그야말로 고요한 불안감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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