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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로망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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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8, 2019 19:27에 작성됨.
그것은 바로 양날도끼
정확히는 양 쪽에 똑같은 도끼날이 달린 거요.
형태가 다르면 확실히 전황, 상대에 따라 다르게 쓰면 되지만, 양 쪽 똑같이 만드는 것은 그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는 물건 이죠.
그럴 바에야 도끼 두 자루로 만들고 말고,
어차피 도끼는 좌우 왔다갔다 왕복운동식으로 쓰는게 아니라 의미 없고,
심지어 공구로 가끔 있는 양날 도끼도 양 쪽 날을 세우는 정도 라던가 등의 차이가 존재하고, 완전히 성능이 나쁘다기 보다는 그거 진짜 아무리 생각 해도 굳이 할 이유가 없고 얻을 메리트가 없는대? + 다른 형테에 어마무시한 메리트들이 많음
이라는 판국이라 그래도 일단 멋을 있어서 예장용으로 좀 쓰이기는 했던 거라, 일부 10kg 급의 대검과 비슷한 물건 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다른 점은, 양날 도끼는 그렇다고 못 쓰는 물건은 아니라 쓰려면 쓸 수도 있지만 더 좋은거 놔두고 뭐 하러 굳이 그거 쓰냐?
가 된다는 겁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즉, 차지액스는 로망의 결정체!
⋯인데 차지액스는 사실 양날이 아니죠.